책 읽기
어렸을 때(유치원~초등학생)는 책벌레라는 말 들을 정도로 책으로 탑을 쌓아놓고 정말 많은 책을 읽었었는데 중학교 때 이후로 책을 읽은 적이 거의 없는 것 같다. 책을 읽음으로써 장점은 많다. 사람과 대화할 때의 다양한 어휘력과 스마트폰이 나옴으로써 우리 뇌가 뺏긴 창의력 그리고 한 가지에 몰두할 수 있는 집중력이 커진다. SNS에서 접한 부자들이나 도서관에 가보면 꼭 독서와 운동은 꾸준히 하는 것 같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도서관에 있다. 나는 원래 자연을 좋아하고 실체가 있는 무언가를 탐구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었다. 곤충이 되었든 식물이 되었든 동물이든. 하지만, 살면서 유튜브에 빠지고 게임에도 빠져보고 여러 도파민의 유혹이 나를 끌어당겼다. 여러번 탈출하려고 시도했음에도 결국 돌아가는 나를 보고..
2024.10.03